Welcome to TGCP

TGCP is an organization that aims to bring fundemental eduction to third world countries. We believe that every child has a righ to recieve education, and with so many depleted from the right, TGCP has been founded with hope to help them and make a better world. If you have a warm heart, please join TGCP! TO join, you can simply send an e-mail bambicuty@hanmail.net Thank you!

Saturday 3 November 2012

Best in Oil-Bio for Future

TGCP의 폐식용유 재활용과 바이오 디젤 홍보입니다!


Sunday 12 August 2012

Thursday 9 August 2012

The Green Light 환경신문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8월 1일자로 The Green Light 제 2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는 'How to Recycle Smart' 라는 주제로 폐휴대폰 재활용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 참가하였던 청소년 박람회의 소식, 여수에 살고 있는 김준서 기자가 보내준 생생한 여수엑스포의 소식 외에도 다양한 환경뉴스를 실었습니다! 신문의 내용은 The Green Light 블로그, http://blog.naver.com/tgreenligh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신문을 원하시는 분은 주소를 남겨주시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Tuesday 10 July 2012

안녕하세요~ 김지은입니다 ^0^

안녕하세요 청심국제중학교 3학년 김지은입니다 ^^
SETEC에서 열린 청소년동아리 박람회에서 같은 학교 서원이가 참여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불우한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었고, 티비에서 볼 수 있듯이 집도 지어주고 싶었지만 엄마께서 그건 힘들꺼라고 하시더군요 ㅜ.ㅜ 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집을 지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the global children project 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Thursday 21 June 2012

폐휴대폰 재활용에 관한 의견 조사



폐휴대폰 재활용을 위한 의견을 조사한 활동 중 인터뷰를 올립니다!
여수 김준서학생이 보냈습니다 ^^


Tuesday 19 June 2012

2012, 6월 캄보디아의 학교로 기부금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박람회때 회비 잔액 158,100 원 + 수익금255,150원 = 총 413,250 원 을 6월 15일 코피온을 통해 캄보디아의 학교에 기부하였습니다.지원하는 학교 정보는 다시 연락 주시기로 하셨구요.

또,행사 때 했었던 희망의 나무 나뭇잎 편지는 약 250여개를, 유엔인권센터로 보냈습니다. 이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의 희망,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도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 전해 지기를 바랍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Wednesday 13 June 2012

폐 휴대폰 재활용-SR 센터 방문 안내

SR 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한 자원재활용 사회적 기업으로써, 서울시와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소형가전, 폐휴대폰 등을 수거한 후 분해 공정을 거쳐 자원화 하고 있습니다.
SR 센터의 운영현황을 직접 듣고, 현장을 견학하고, 또한 폐소형 가전 분해를 체험할 수 있는 방문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최소 10인 이상이어야 공식체험 방문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bambicuty@hanmail.net 으로 문자 주세요! 자원재활용에 대하여 직접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 7월 초에 가려고 하구요.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에 있습니다!

TGCP 에코 캠페인-폐 휴대폰 재활용!



Talk, Play and Recycle

폐 휴대폰 재활용으로
오염을 막고 자원을 보존합시다!


대한민국은 휴대폰 왕국!

우리나라의 휴대폰 가입자 수는 4천만 명 이상, 전 국민이 휴대폰 사용자입니다.
1999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휴대폰이 무려 1억 2500만대!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활용봉투에 넣어서 버려요? 절대 안돼요!

휴대폰에 포함된 납, 카드뮴, 코발트, 비소 등의 중금속은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납은 신경계와 간, 출산 장애를 일으키고 체내에 축적되며, 카드뮴은 폐부종, 신장 손상, 빈혈 등을 일으키고 비소는 신경과 피부, 소화기에 피해를 끼치며 고농도로 농축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 독성물질들입니다. 또한 브롬계 난연제 같은 물질은 소각 과정에서 다이옥신 같은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킵니다. 지금까지 쓰레기장이나 소각장에 버려진 폐 휴대폰에 들어있는 독성물질만 해도 1만 톤을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쓰레기에 섞여 들어가는 폐 휴대폰은, 무서운 중금속으로 토양과 물, 공기를 오염시킵니다.


장롱 속, 서랍 속에 추억으로 간직해요? 절대 안돼요!

휴대폰에는 금, 은, 납, 니켈, 동, 규소 등 희유금속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금광의 경우 1톤 중 약 4g의 금을 채취하지만, 휴대폰은 1톤 중 280g의 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자원이 부족하고 대부분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매년 버려지는 1천만대 폐 휴대폰의 재활용은 도시속의 금광과 같습니다.

이제 경제와 환경도 스마트 하게 지켜요!


TGCP 의 폐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에 모두 동참해 주세요!
각자의 학교에서 알리고, 블로그와 페이스 북을 통해서도 전달해주세요!                      

코피온주최 아프리카 어린이날 청소년 음악회

안녕하세요. 지난 6월 10일, 코피온이 주최한 금난새와 함께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날 청소년 음악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습니다. 지휘자 금난새 선생님의 재미있는 곡 설명과, 천여명의 관객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음악회 였어요. 우리는 이렇게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지만,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은 이런 삶이 있다는 것 자체도 모를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팠어요. 하지만, 이런 기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관심을 갖고, 또 실천하게 되겠죠?


토끼옷을 입은 친구가 바로 Green Light 신문
싱가폴 기자 황지원 이어요. 방학을 맞아 한국에 와서
함께 음악회에 갔었답니다!

Sunday 3 June 2012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사진입니다


청소년 박람회장 입구 입니다 ^^


 코피온에서 나오신 선생님들께서 지구시민 교육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는 열심히 구호를 외치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리아파도, 목이 아파도, 괜찮아요!


이렇게 인터뷰도 했답니다.


 공정무역을 촉구하는 그림을 그리는 참가자들


희망의 나무에 붙일 편지를 쓰는 참가자들


박람회 기간 동안 무성해진, 우리의 희망의 나무!


박람회를 마무리 하며, TGCP 회원들과 단체사진 한컷, 우리모두 화이팅!

Sunday 27 May 2012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장 사진!

5월 24일~5월 26일 까지의 행사 기간 중, 첫날 사진입니다!
저희 부스가 매우 예쁘죠?


 희망의 나무


 아우인형소개와 우리의 활동사항을 전시한 벽면


귀여운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전기 뱀파이어 퇴치 서명서에 서명하는 학생들
참 보기 좋아요 ^^


Fair Trade


아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특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  
­UN 세계 아동 인권 선언 1924-

세계 아동 인권 선언이 발표된 지 8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은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5세에서 17세의 어린이중 23%가 노동자의 삶을 살아가며,
이 중 약 73백만 명은 10세 이하의 어린이입니다.

* 약 20만명의 어린이들이 카카오 농장에서 하루 10시간 노동을 하고 63센트를 받습니다.*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하루 12시간을 일하는 어린이 노동자의 손에는 2달러가 주어집니다.* 페루의 빈곤층 어린이는 1누에보솔, 약 410원 혹은 닭고기 한 점을 받고 카누에서 매춘을 합니다.* 우즈벡에서는 200만명의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고 목화를 수확합니다. 하루 14센트를 받습니다.* 하루 1달러를 받으며 유명 브랜드의 축구공을 꿰메던 수많은 어린이들이 시력을 잃었습니다.
* 예맨에서는 100만명의 어린이들이 노동을 하고 있으며, 문맹률은 50%입니다.
(1달러=100센트=11,00원)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공정무역이 그 해답입니다!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세계 무역과 빈곤의 문제를 가난한 생산자들을 위한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해결하려는 전 세계적인 운동입니다. 빈곤국가 생산자들의 노동을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임금을 주고, 적절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정당한 물건 값을 주는 것입니다.
공정무역을 통해 빈곤국가의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고 생계를 보장받는다면, 수많은 어린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학교 = 배움 = 희망 = 빈곤탈피 = 인류의 평화!

이 세상 수백만 어린이들에게 삶과,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정무역!
지구 시민으로써,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Wednesday 16 May 2012

박람회 진행사항과 참석요일


1) 청소년 박람회 준비 관련 현재 진행사항

1. 티셔츠: 흰티셔츠 와 마크 스티커 주문완료, 배송 받았습니다.

2. 핀버튼 제작: 기계 예약해 놓았고, 박람회 전날 배송 받습니다.

3. 리플렛과 기타 인쇄물 제작: 인쇄소에서 편집 들어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인쇄완료 예정입니다.

4. 희망의 나무: 현수막에 나무그림을 인쇄하기로 하였습니다. 디자이너 분께서 도와주시기로 하셔서, 현재 디자인 중이구요, 내일이면 인쇄 들어갈 것 같습니다.

5. 아우인형: 찬호어머님께서 유니세프 측과 계속 연락하시며 준비 중입니다.

수고해주신 어머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 박람회 기간 동안 참석할 요일입니다.



수요일 오전 10시 (설치)

전수빈, 서동근, 서찬호, 유선우, 하승범, 조연주, 안서원, 안규원

목요일 오전 9시~1시 반

전수빈, 하승범, 안규원, 이지희, 서찬호, 이수민, 이혜린, 권윤구, 유선우


목요일 오후 1시 반 ~6시

전수빈, 하승범, 안규원, 이지희, 서찬호, 이수민, 이혜린, 서동근

금요일 오전 9시~1시 반

안규원, 서찬호, 장성진, 오연정, 이연규, 김준서, 전수빈, 하승범, 권윤구, 유선우

금요일 오후 1시 반 ~6시

이수민, 이혜린, 장성진, 오연정, 강지원, 이연규, 서동근, 김준서

토요일 오전 9시 ~2시 반

안서원, 이수민, 이혜린, 오연정, 장성진, 이준서, 이연규, 김준서, 강지원, 이지희

토요일 오후 2시 반~7시(철수)

안서원, 안규원, 서찬호, 이지희, 강지원, 김준서, 이수민, 이혜린, 유선우, 서동근


초등학생과 중 1, 2 학년은 2일 참석, 중 3은 1일 반 참석을 원칙으로 하였고
형이나 언니가 바쁜 경우는, 동생이 대신 참석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현재 스케쥴에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학생들은, 원하시는 참석 날짜를 문자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010-8722-9334) 물론, 자신이 참석해야 하는 날 이외의 시간에도 항상 계셔도 됩니다!! ^^

그럼, 다들 즐겁게 준비하고, 박람회장에서 뵈요!

Friday 4 May 2012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준비 진행사항입니다!


5월 24, 25, 26 일 청소년 박람회를 위한 각자의 할 일을 정리했습니다.
모두 힘을 모아 멋진 축제를 만들어요!!!

유선우: 용인 동백중 1년 / 권윤구: 용인 동백중 2년
총무 / 물품구입(투명 테이프, 싸인펜, 매직펜, 색연필, 까만색 싸인펜, 파란색 싸인펜 등 엽서에 편지 쓸 것과 핀 버튼에 그림그릴 재료 준비)
접이식 테이블 준비
부스 전면에 들어갈 글자 써서 우드락에 입체로 붙여 오기

전수빈: 춘천 우석여중 3년
티셔츠 만들기 총괄 (티셔츠 업체 선정, 계약, 도안 확정, 물품받기, 회원들에게 티셔츠 만드는 법 가르치기)

하승범: 춘천 대룡중 2년
희망의 나무 만들기 총괄 (입체물 혹은 포인트 벽지사용하여 나무기둥 만들기)

오연정: 춘천 춘여중 3년
리플렛 편집, 인쇄, 그래프 그리기

서찬호: 서울 신동초등학교 6년 / 서동근: 서울 대원국제중 3년
이수민: 서울 신동초등학교 6년 / 조연주: 서울 대원국제중 3년
이혜린: 서울 신동초등학교 6년
아우인형 총괄 (인형 만들기 최소 4개, 인형 재료 구매, 아우인형 소개 판넬 만들기, 유니세프 연락하여 홍보자료 확보, 기타 홍보자료 만들기)
접이식 테이블, 데이블 보와 의자, 이젤 준비

안규원: 춘천 대룡중 1년 / 안서원: 청심국제중 3년
부스 전면 지구 사진과 측면에 들어갈 사진과 글 준비, 인쇄 (노동장면, 그래프, 단체 소개)
플랭카드 만들기, 리플렛 내용작성, 핀 버튼 만들기 총괄, 박람회 주최측과 연락 총괄

장성진: 춘천 남춘천중 3년
공정무역에 관한 자료 찾고 정리하여 회원들에게 사전교육 시키기
박람회 기간 동안 블로그에 진행사항, 사진 올리기

김준서: 여수 종고중 1년
엽서로 쓸 나뭇잎 만들어 오기(150개)

이지희: 춘천 대룡중 1년
춘천지역 학생들 라이드


김기현: 서울 반포중 3년
김정현: 서울 대원국제중 1년
엽서로 쓸 나뭇잎 만들어 오기 (150개)
홍보 (그린라이트 발송 주소록 사용, 기타)
비상시 대기(티셔츠가 모자라거나 할 때 더 사온다던가 기타등등. 박람회장에서 집이 제일 가까움)


부스 설치: 23일 수요일 오전 10시
유선우, 전수빈, 안규원, 안서원, 서찬호, 서동근, 조연주, 이혜린, 하승범

부스 철수: 26일 토요일 오후 6시
전원

Monday 30 April 2012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여!!!

TGCP 전 회원에게 알립니다!!!!

The Global Children Project 가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심사에서 최종 선정되었답니다!

TGCP 회원들의 참여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참여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Maggie(안규원)에게 연락주세요. (bambicuty@hanmail.net)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여성가족부, 서울시 주최
일시: 2012년 5월 24, 25, 26 (목, 금, 토)
장소: 서울시 무역센터
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youthexpo.net/

주최측에서 부스를 제공하고, 저희는 그 부스에 전시를 하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며, TGCP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일정 3일 중, 가능한 날만 참석해도 됩니다. 그리고, 학교를 빠져야 하는 공식행사이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학교쪽으로 공문을 보내줄 것이고, 체험학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주최측에서 40만원의 지원금이 나오므로, 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아래에 있는 활동중, 코피온의 지구시민 교육과 와우인형 만들기 시간에 참가할 경우에는 봉사시간 인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TGCP회원은, 아래의 활동을 이끌면 되는 것입니다. 함께 참가하여, 환경과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박람회의 다른 단체활동에도 참여하며, 신나는 우리들의 축제를 만들어 갑시다!

박람회에서 우리가 할 활동입니다.

1. 세계 아동 인권에 대한 홍보: PPT 사용
PPT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
1. 어린이 노동자들의 일하는 모습
2. 열악한 생활환경 모습
3. 세계 어린이 노동자들의 수를 나타내는 그래프
4. 어린이 노동자들의 임금과 하루 생활비를 나타내는 그래프
5. 전 세계 어린이들의 모습 등


2. 세계 아동 인권에 대한 홍보: 리플렛 사용
1. 앞면: The Global Children Project 에 대한 설명
2. 뒷면: 공정무역에 대한 홍보
   1) 제 3세계 어린이들의 노동현실을 알리는 글
   2) 공정무역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설명
   3) 공정무역이란 무엇인지의 설명
   4) 공정무역제품 사용을 촉구


3. Global Friend 티셔츠 만들기: 스티커로 꾸미기
1. 스티커를 붙여서 티셔츠 꾸미기
2. 스티커를 붙인 후 다림질 하면 티셔츠 완성!
* 스티커 가격: 2000~3000원(대략 A4 사이즈)
* 티셔츠: 1800원(30수 면 원단 흰 티셔츠) -> 5000원 판매


4. Global Friend 핀 버튼 만들기
1. 자신이 만들고 싶은 핀 버튼 색의 종이를 고른다.
2. 수성 싸인펜과 색연필 등으로 원하는 그림을 그린다.
    TGCP가 준비해놓은 도안이나 문구를 사용해도 된다.
3. 핀 버튼 기계를 이용하여, 핀 버튼을 제작한다.
* 버튼제작기대여-1일 대여료: 30,000원
* 핀 버튼: 250개에 40,000원
* 종이: 58mm 1,000매에 25,000원
핀 버튼 하나 만드는데 대여비 포함 원가(250개 기준): 750원 정도 --> 1,000원 판매

5. 지구시민교육
사단법인 COPION에서 지구시민 교육 강사를 파견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체험식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구촌 이야기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빈곤아동과 환경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자료를 제공해 주실 것입니다. 강사료 무료, 프로그램 참가비 무료

6. 희망의 나무 편지쓰기
1. 부스의 한쪽 벽에 나무기둥과 나무 가지의 그림을 그린 후 오려서, 붙여 놓는다.
2. 나뭇잎 모양의 종이를 준비해 둔다.
3. 각 참가자들이, 나뭇잎 모양의 종이에 어린이노동에 반대하는 글, 어린이노동에 관한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글, 제 3세계의 아동에게 보내는 격려 글, 공정무역을 촉구하는 글, 기타 자신의 의견을 쓴다.
5 참가자들이 자신의 나뭇잎을 붙인 후, 희망의 나무사진을 찍어 그 사진을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달하도록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6. 박람회가 끝난 후, 희망의 나무 사진과 나뭇잎 편지 글들을 모아 유엔 인권위원회에 전달한다.

7. 유니세프 와우인형 만들기
1. 유니세프에서 와우인형 만들기 재료를 구매한다.
2. 혹은, 직접 천을 구입하여, 우리가 재료를 준비할 수도 있음.
3. 도안에 따라 인형을 만든다.
4. 재료를 유네세프에서 구매했을 경우에는유니세프 홈 페이지에 사진만 올리면 되고, 그렇지 않았을 경우는 인형을 보낸다. (인형 한개에 봉사시간 4시간을 받을 수 있다)
* 유네세프 에서는 재료구매비와 인형판매비를, 제3세계 어린이들의 예방접종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8. 기타
1. 전국의 중학생 12명이 모여서 제작한 영자 환경신문 The Green Light의 판매
(부당 1,000원)
2. TGCP의 회원이 출판한 도서 판매-The Ever Green (7,700원)
3. TGCP회원이 출판한 도서 판매-Debate Guide for Rookies (10,000원)

이번 박람회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캄보디아의 학교로 보내질 것입니다.

많은 친구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또, TGCP 회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누구라도 대 환영입니다. ^^

하늘다람쥐의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 석사동 안마산에 살고 있는 하늘 다람쥐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안마산은 정말 멋진 곳이지요. 봄이면 진달래, 산 벚꽃, 철쭉 등이 활짝 피고, 여름에는 떡갈나무와 소나무들이 푸른빛을 쏟아 내고, 가을이면 색색의 단풍을 뽐내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담요처럼 덮어주는 아름다운 산. 저희 하늘다람쥐는 아주 먼 조상부터 이 산에서 살아왔어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아서 사람은 가끔씩 볼 수 있는 구경꺼리였데요. 하지만 점점 춘천이 커지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안마산에서 사람들을 보지 않는 날은 하루도 없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오히려 재미있거든요. 나무위에 앉아 기다리면 아침이면 부지런한 아주머니와 아저씨들, 동네 할머님들이나 할아버지들께서 아침 운동을 나오신답니다. 낮에는, 근처에 있는 대룡중학교라는 학교에서 똑같은 옷을 맞추어 입은 학생들이 재잘대며 올라온답니다. 하루 동안 보는 사람들 중 가장 시끄럽고 재미있는 아이들이에요. 그리고 저녁때가 되면 엄마손에 이끌려 아이들이 산 주위를 산책하지요.

   사람들은 안마산 주위에 아파트도 많이 지었어요. 너무 많이 지어서 무서웠어요. 다른 숲들은 아예 사라졌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아파트가 들어서며 살 곳이 점점 줄어들었고 그 만큼 저희의 친구들을 잃었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엄청 신기해요. 글쎄 저희에게 천연 기념물 328호 멸종 위기종 2등급 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흥! 이 이름의 뜻을 알고 얼마나 기분 나빴는지 아세요? 저희 친구들을 그 만큼이나 죽여 놓고는 그냥 이름 하나 길게 만들어 붙이는 꼴이라니요! 처음에는 저희 안마산도 아파트 숲이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사람들은 그래도 안마산은 지켜주었어요. 그 점에 대하여 그래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런데 이 청천벽력같이 소문은 뭔가요? 저희 안마산에 열병합발전소를 세운데요! 절대 안돼요! 안마산은 춘천사람들의 쉼터일 뿐 아니라, 저희 하늘 다람쥐들과 청설모 그리고 10여의 동물들의 집, 우리의 낙원이에요. 이 아름다운 산이 깎이고 흉물스러운 발전소 건물과 시끄러운 소음, 건강에 나쁜 연기로 둘러싸이게 된다니요?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이것은 우리 다람쥐들만의 문제가 아니어요. 대룡중학교는 매주 체육시간마다 안마산에 다녀올 정도로 가깝답니다. 아이들은 더운 여름이나 시원한 가을에는 창문을 열어놓고 수업을 해요. 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은,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에요. 이 어린 학생들의 건강은 어떻게 하실거죠? 안마산이 좋아 이곳에 살고 있는 주변 시민들의 건강은요? 인권, 인권 하는 나라가 어떻게 시민들의 인권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을 수 있는 건가요?

   제발 안마산을 내버려두세요. 저희가 너무 큰 것을 바라나요? 발전소를 짓는다면, 저희 하늘다람쥐들은, 사람들이 붙여 놓은 이름처럼 정말 멸종해 버리고 말거에요.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아이들과, 저희 동식물과, 이곳 사람들을요.
우리의 안마산을 지켜주세요!

안마산 다람쥐 안규원 올림

Saturday 28 April 2012

강원도 교육정책 참여단 연찬회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4월 28일 강원도 교육청에서 강원도 교육참여단 연찬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춘천시의 학생으로써 참여했습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과, 학교 폭력 등에 대한 강연과 프리젠 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회장과 임원단을 선출하였습니다. 일년 동안의 참여단 활동 중에, 저는 학교에서의 환경교육과 봉사활동 동아리의 활성화 등을 이끌 수 있는 정책들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온갖 시험공부와 입시 때문에 바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어떻게 환경과 봉사를 실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지, 청소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고민중인데요  좋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부탁 드립니다.

저는, 중간 휴식시간에 연단에 올라가 저희 TGCP와 The Green Light 신문을 홍보하였고, 신문을 팔았답니다.

민병희 교육감 님을 포함,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35분께서 저희의 신문을 구매해 주셨습니다.
한 부에 2,000 원X 35부 = 70,000원 + 기부금 5,000원 = 75,000원 은, 다음에 캄보디아 학교로 기부금을 보낼 때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uesday 24 April 2012

The Green Light에 실린 TGCP Eco Campaign


The Global Children Project

ECO Campaign

The Cream hedgehog, with snow white delicate thorns
The harp whale, with starry eyes, doll like feature
The Panda bear, who stole many hearts by the celebrated, 'Koong Foo Panda'
The Ladini Dolphine, saving people from sharks, the water Guardian of the people
What is the similarity between these animals?
The answer is,

ENDANGERED ANIMALS

As the glaciers melt, as the rain forests start to show there bare flesh,
As the trees are replaced with buildings, and clouds with smoke
One by one, they are dying, perishing
This disaster of the environment that had been performed by man's cruel hands
Is there really nothing we can do?
No way to rekindle life, no way to cover the deeds?
Yes there is.
The key is the paper cup.
In one year we use 120 million paper cups
Thousands of trees are cut down to make them
Amount of Carbon dioxide emitted amounts to 13thousand 2000ton
And to clear up that amount of CO2 we need 4,725 trees per year
Money needed to make the paper cups-1000million dollars every year
60 million dollars going down the drain year by year to get rid of paper cup waste
What should we do?
If an apple a day can keep the doctor away
Then a recycle a month and the use of personal cups can keep the pollution away
By not using the paper cups we can
Save millions of trees-the lungs of the earth
Save the beautiful ecosystem
Save the zillions of wasted money
The same money which could had helped people most needed
people on Earth!
Paper cups can only be recycled after the first layer is riped off
So always, pack the paper cups in their own box
Use one-sided paper-don't throw them out
Always finish the diaries and notebooks-no paper bare and gone
We should end the problem that we started
To save our Earth, to save our Environment
Today still the animals wait
For Humans to open their eyes and see, to open their ears and hear
What had become and what will become
Waiting, waiting

The Green Light 창간호


 'The Green Light'는 우리의 힘으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소년 환경신문입니다. 이 신문에는 현재 전국 10개의 초, 중학교 학생들 12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환경이슈와 국내 외 환경 소식, 세계적 환경 단체의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 환경동아리 소개, 새로운 환경기술 소개 등이 실립니다. 또한, 환경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들과 기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실립니다.
또한, 환경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공조해 나아가야 할 것이기에, 또한 훗날 저희가 어른이 되었을 때, 전 세계의 사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풀어나가야 하기에, 영어로 발간하였습니다. 이번 창간호에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리포터로 참여하였으며, 이후 점차 전 세계의 친구들과 이 신문을 함께 해 나가려고 합니다.
인류는 이 지구상에서 걷기 시작한 이후 눈부신 문명을 이루며 과학을 발전시켜 왔고, 그 과정에서 자연을 파괴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명과 문화의 혜택을 누리는 우리 세대는, 그 파괴를 멈추고 되돌려야만 할 역사적인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의 리더로써 또한 이 지구사회의 시민으로써, 'The Green Light' 는 우리 청소년들의 관심과 실천, 우리의 힘을 모으는 것에 앞장 설 것입니다.

The Green Light는 http://blog.naver.com/tgreenligh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onday 9 April 2012

파키스탄 어린이 노동자

"I am 14 and I live in the slums of Karachi. I make blocks that are used in construction."
Photographer: Arshad Ali . 내 나이는 14세. 파키스탄 항구도시이자  파키스탄 해군 군사항인 카라치의 슬럼(빈민가)에서 살고 있다. 나는 건축자재인 벽돌을 만들고 있다.
"I don't like school. I went there once, but never again. "I wake up at seven in the morning and start getting ready to go to work."
나는 학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난 학교에 단 한번만 가보았다. 다시는 못가봤다.
나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일하러 가기위해 준비한다.

"I come to work at eight in the morning and leave by seven at night. "I have to get the sand to where it is mixed with cement and then we add water."
나는 아침 8시에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밤 7시에 일이 끝난다. 난 시멘트와 섞기 위해서 모래를 퍼 날라야 한다. 그리고 물도 부어야 한다(벽돌을 만들기 위해)

"I make 30 rupees a day (about 65 US cents). "It's very little but then I don't have a choice, do I?  "I give 25 rupees to my Amma [mum] and keep the rest. Amma loves me and I also eat whatever is there." 나는 하루에 30루피(650원)를 번다. 이 액수는 너무나 적은 액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엄마에게 25루피(540원)를 드린다. 그리고 쉰다.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 나도 항상 무엇이든지 잘 먹는다.
사진 아샤드 알리/영국 비비시 방송 온라인/모바클뉴스

Free Game & Free Education!

A new game for kids and environment is released.
EcoFriendz is an educational game developed by the UNEP(UN Environmental Program). Lovely characters Waddy(Dolphin) and Harty(Harp Seal) will introduce you to the world of Eco.
You can do 22 eco-friendly missions with Waddy and Harty, and learn about climate change, global warming, carbon footprint, food miles and carbon neutrality.
Enjoy the game, learn more about our earth, and have a heart to save our beautiful environment!





Tuesday 3 April 2012

청소년환경신문 The Green Light 발간!

우리의 힘으로 기획하여 만든 영자 환경신문 The Green Light 가 발간됩니다!
이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전국의 중학생 10명이 모여 시작하는 푸른 꿈 같은 신문입니다.
우리가 심는 이 작은 씨앗이, 언젠가는 큰 나무가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나무들이 모여 푸른 숲을 이룬다면, 우리는 파괴되어 가는 지구의 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tgreenligh 에서 The Green Light의 생생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신문에 글을 올리시고 싶은 분들은, bambicuty@hanmail.net으로 연락주세요 ^^

Donation to Cambodia!

오늘, 캄보디아의 Khcheay 초등학교로 20만원을 보냈습니다!
교재구입비로 사용될 것 같은데, 자세한 용도는 차후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입니다.
책 구입을 통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HCHEAY Primary School
Address: Khcheay Village, Romeang Thkol Commune, Svay Teab District, Svay Rieng Province, Cambodia
Number of teachers :27
Number of students :626(elementary), 45(preschool)

Thursday 29 March 2012

2012 Earth Hour

2012 Earth Hour

우리의 지구를 위한 Earth Hour에 동참하세요!

Earth Hour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것으로,

우리 지구 환경을 위한 에너지 절약을

전 세계인이 함께 실천하는 시간입니다.

한 시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전등이 없다면 불편하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편안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며,

그만큼 지구는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Earth Hour는, 그러한 우리의 일상을 잠깐이라도 멈추고,

자연과 환경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뉴욕의 타임스퀘어도,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도,

파리의 에펠탑도

이 시간에는 그 화려한 조명을 끄고,

이 지구를 위한 시간에 동참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월 31일 저녁 8시 반부터 9시 30분 까지의

Earth Hour를 잊지 마세요!

Sunday 8 January 2012

2011, 11/18 ~ 2012, 1/8 까지 책 구입으로 기부를 해 주신 분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구매해 주심으로써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메일을 주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이 귀찮은 일인데도, 이렇게 구매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책 값은, 배송료를 제외한 전액이 캄보디아 학교로 보내집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과 희망과 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저희 TGCP의 '전기뱀파이어 퇴치 운동'에도 참가해 주시고, 환경부에서 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도 참가해 주세요. 우리의 힘을 모은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연엽, 조을희, 이채린, 김수연, 이형선, 이강록, 천현숙, 최정길, 이옥연, 김민재, 이지은, 최현옥, 김진웅, 김병국, 박지영, 김민정, 엄도희, 박정윤, 안지민, 최민웅, 김동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Saturday 7 January 2012

The Great Catch Scheme for The Power Vampire

-A Way to Save The Environment-
Ahn Kyu Won
     Vampires-they are known as the mysterious human predators that suck the living's blood. And power vampires is a vampire known to suck electricity and life out of the environment through tools known as plugs, of unused devices. A typical everyday citizen, upon hearing such words would only think, 'It may be a problem, but what big difference will it make for the environment even if I plucked my plugs? There are 70 billion people out there, and they can do it.' The problem is here. Yes, there are 70 billion people, but ironically, the majority has equivalent thoughts to the former lines.
      Right now, as you read this, thirty million electronic devices are wasting 3.66W per day. In other words, one power plant is churning on for wasted electricity. Seen by a broader picture, from a nationwide 1,500thousand households, 5000million won is being poured out on power vampires. Especially nowadays, the era of the home network system, the amount of power vampire rises along with the rise of such networks. The waste is huge, both environmentally and economically, and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Energy Association,(IEA) it announced that if Korea goes on this rate, by 2020, it will not be power vampire any more, but will be the Power eating Hippo instead.
      With the problem becoming more and more serious, a member of the TUNZA ICC came up with a campaign, called 'pluck the plugs', aiming to spread the meaning of the term, 'Power Vampire' and trying to stigmatize people to unpluck the plugs. The campaign wrote interesting articles to attract people and posted it on the TGCP blog(an organization for students) and on Sung Wong elementary school's website. Then, the campaign made check sheets, for the people to check the days when they unplucked the plugs, and how they feel about it. For exact statistics, the check sheets was distributed to students to attend for 2 months. Also, the campaign spread the check sheets around the neighbourhood and to students of other regions through the blogger.
'Pluck The Plugs' say "Many over look plucking the plugs as a mere chore, but I want people to think around. Just the tiny movement, the flick of the arm with a small heart of care, can lift the curtains of the gloomy problem. This campaign will help people to be more friendly with the idea and with the aid of the check sheet, people will be accustomed to unplucking the plugs." For future plans, the campaign decided to focus more on spreading the act by connecting on other sites such as the 'Carbon Save Pointv System' and 'The International Environment Group'.
      Electronics have become a part of our lives, the essential tools for a living. But let us not let those tools to destroy our mother nature! Let us unpluck the plugs and become the saviour of the environment!

(It's the article I sent to Korea Times as a junior journalist.)

지구를 살리는 '탄소 포인트제'

탄소 포인트제를 알고 계신가요?
탄소 포인트제 란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줄이면, 그 줄인 양만큼 감소된 온실가스의 양을 계산하여 탄소포인트를 발급하고, 나중에 포인트에 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입니다.
인센티브는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현금, 교통카드, 상품권, 쓰레기봉투, 기념품 등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춘천지역에서는 현재 2천여 가구가 참여하고 있고, 그 중 860여 가구가 지난 10월 이후 올 6월까지 21만 킬로와트를 절감하여 91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였다고 합니다. 탄소 포인트 제는, www.cpoint.or.kr 에서 신청가능하구요, 회원가입한 후 신청만 하면 됩니다.
특히, 요즘은 추운날씨로 전력사용이 급증하여 전기에너지감축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이럴 때 탄소 포인트제에 참가하여, 에너지도 아끼고, 인센티브도 받고, 지구도 살리고!!! 참 좋은 일이죠? (이렇게 받은 인센티브를 또 기부까지 한다면, 더 좋은 일이겠네요! ^^)

Monday 2 January 2012

The Start of Something New


-The 1st International Teens' Rights Public Forum-    

        As a new year dawns, it does not only bring us to a new page of the calender but also brings new things to look forward to, and to plan for. While many have their own plans to greet the year, participating in The First International Teens' Rights Public Forum could be just the right start for the new year, 2012.
        The First International Teens' Rights Public Forum is hosted by Korea Center for United Nations Human Rights Policy, on the sixteenth of January, 2012 with 150 participants and guest speakers from the UN and NGO. Its goal is to spread the importance of human rights and to bring human rights to those suffering teens who are depleted from them. It could sound like any typical forum but there is something special that makes it stand out from all the others. It is that the whole forum is planned, progressed and directed by young teens themselves, age raging from 13 to 24.
        The teens meet up together once a week to work out all the specific details, such as setting the date, funding the money needed, and inviting the professional speakers. They also do heated debates when trying to adjust plans to the point of full satisfaction of the participants. As they talk feverishly, forgetting even to take their meals, it shows how passionate they are in their act of bringing human rights into our society and helping the underprivileged neighbors in our community. If anyone is doubtful about teens working without the help of adults, he or she can just listen to the Son Seung Woo, the president of the preparation committee - 'In our society, there are so many stereotypes against the young teens that it is hard for them to show their voice to the public. This forum, which is directed and made by the teens will give the teens an opportunity to share their thoughts with the world.'
        The forum's main topic is 'Education' and 'Discrimination' and it is subdivided into six categories: 'The True Meaning of Education', 'Self Directing Progress', 'The Culture of Recreation', 'North Korean families', and 'The underprivileged'. The participants would give presentations of one specific topic and discuss the issue with professionals, and question and answer time will be followed.
That's not all. The forum provides all the participants with a series of lectures on the topics for free, three times before the main forum, so as to give further information and knowledge on the issues and to encourage more active discussion.  In addition, for those who cannot afford to join due to the entry fee, the forum will grant scholarships, relieving the underprivileged teens economic concerns.
        Through the forum, many will learn about human rights and will be able to attain more concrete ideas what we can do to help our society to regain them. The forum will affect and inspire many people, especially young adults and teenagers, nurturing the precious virtues in their hearts. Even after the forum, it is expected that the voice of the teens will still be able to be heard from the society and be appreciated. And this can be the start of something new.

Reported by Ahn Kyu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