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GCP

TGCP is an organization that aims to bring fundemental eduction to third world countries. We believe that every child has a righ to recieve education, and with so many depleted from the right, TGCP has been founded with hope to help them and make a better world. If you have a warm heart, please join TGCP! TO join, you can simply send an e-mail bambicuty@hanmail.net Thank you!

Monday 30 April 2012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여!!!

TGCP 전 회원에게 알립니다!!!!

The Global Children Project 가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심사에서 최종 선정되었답니다!

TGCP 회원들의 참여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참여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Maggie(안규원)에게 연락주세요. (bambicuty@hanmail.net)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여성가족부, 서울시 주최
일시: 2012년 5월 24, 25, 26 (목, 금, 토)
장소: 서울시 무역센터
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youthexpo.net/

주최측에서 부스를 제공하고, 저희는 그 부스에 전시를 하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며, TGCP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일정 3일 중, 가능한 날만 참석해도 됩니다. 그리고, 학교를 빠져야 하는 공식행사이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학교쪽으로 공문을 보내줄 것이고, 체험학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주최측에서 40만원의 지원금이 나오므로, 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아래에 있는 활동중, 코피온의 지구시민 교육과 와우인형 만들기 시간에 참가할 경우에는 봉사시간 인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TGCP회원은, 아래의 활동을 이끌면 되는 것입니다. 함께 참가하여, 환경과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박람회의 다른 단체활동에도 참여하며, 신나는 우리들의 축제를 만들어 갑시다!

박람회에서 우리가 할 활동입니다.

1. 세계 아동 인권에 대한 홍보: PPT 사용
PPT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
1. 어린이 노동자들의 일하는 모습
2. 열악한 생활환경 모습
3. 세계 어린이 노동자들의 수를 나타내는 그래프
4. 어린이 노동자들의 임금과 하루 생활비를 나타내는 그래프
5. 전 세계 어린이들의 모습 등


2. 세계 아동 인권에 대한 홍보: 리플렛 사용
1. 앞면: The Global Children Project 에 대한 설명
2. 뒷면: 공정무역에 대한 홍보
   1) 제 3세계 어린이들의 노동현실을 알리는 글
   2) 공정무역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설명
   3) 공정무역이란 무엇인지의 설명
   4) 공정무역제품 사용을 촉구


3. Global Friend 티셔츠 만들기: 스티커로 꾸미기
1. 스티커를 붙여서 티셔츠 꾸미기
2. 스티커를 붙인 후 다림질 하면 티셔츠 완성!
* 스티커 가격: 2000~3000원(대략 A4 사이즈)
* 티셔츠: 1800원(30수 면 원단 흰 티셔츠) -> 5000원 판매


4. Global Friend 핀 버튼 만들기
1. 자신이 만들고 싶은 핀 버튼 색의 종이를 고른다.
2. 수성 싸인펜과 색연필 등으로 원하는 그림을 그린다.
    TGCP가 준비해놓은 도안이나 문구를 사용해도 된다.
3. 핀 버튼 기계를 이용하여, 핀 버튼을 제작한다.
* 버튼제작기대여-1일 대여료: 30,000원
* 핀 버튼: 250개에 40,000원
* 종이: 58mm 1,000매에 25,000원
핀 버튼 하나 만드는데 대여비 포함 원가(250개 기준): 750원 정도 --> 1,000원 판매

5. 지구시민교육
사단법인 COPION에서 지구시민 교육 강사를 파견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체험식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구촌 이야기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빈곤아동과 환경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자료를 제공해 주실 것입니다. 강사료 무료, 프로그램 참가비 무료

6. 희망의 나무 편지쓰기
1. 부스의 한쪽 벽에 나무기둥과 나무 가지의 그림을 그린 후 오려서, 붙여 놓는다.
2. 나뭇잎 모양의 종이를 준비해 둔다.
3. 각 참가자들이, 나뭇잎 모양의 종이에 어린이노동에 반대하는 글, 어린이노동에 관한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글, 제 3세계의 아동에게 보내는 격려 글, 공정무역을 촉구하는 글, 기타 자신의 의견을 쓴다.
5 참가자들이 자신의 나뭇잎을 붙인 후, 희망의 나무사진을 찍어 그 사진을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달하도록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6. 박람회가 끝난 후, 희망의 나무 사진과 나뭇잎 편지 글들을 모아 유엔 인권위원회에 전달한다.

7. 유니세프 와우인형 만들기
1. 유니세프에서 와우인형 만들기 재료를 구매한다.
2. 혹은, 직접 천을 구입하여, 우리가 재료를 준비할 수도 있음.
3. 도안에 따라 인형을 만든다.
4. 재료를 유네세프에서 구매했을 경우에는유니세프 홈 페이지에 사진만 올리면 되고, 그렇지 않았을 경우는 인형을 보낸다. (인형 한개에 봉사시간 4시간을 받을 수 있다)
* 유네세프 에서는 재료구매비와 인형판매비를, 제3세계 어린이들의 예방접종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8. 기타
1. 전국의 중학생 12명이 모여서 제작한 영자 환경신문 The Green Light의 판매
(부당 1,000원)
2. TGCP의 회원이 출판한 도서 판매-The Ever Green (7,700원)
3. TGCP회원이 출판한 도서 판매-Debate Guide for Rookies (10,000원)

이번 박람회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캄보디아의 학교로 보내질 것입니다.

많은 친구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또, TGCP 회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누구라도 대 환영입니다. ^^

하늘다람쥐의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 석사동 안마산에 살고 있는 하늘 다람쥐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안마산은 정말 멋진 곳이지요. 봄이면 진달래, 산 벚꽃, 철쭉 등이 활짝 피고, 여름에는 떡갈나무와 소나무들이 푸른빛을 쏟아 내고, 가을이면 색색의 단풍을 뽐내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담요처럼 덮어주는 아름다운 산. 저희 하늘다람쥐는 아주 먼 조상부터 이 산에서 살아왔어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아서 사람은 가끔씩 볼 수 있는 구경꺼리였데요. 하지만 점점 춘천이 커지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안마산에서 사람들을 보지 않는 날은 하루도 없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오히려 재미있거든요. 나무위에 앉아 기다리면 아침이면 부지런한 아주머니와 아저씨들, 동네 할머님들이나 할아버지들께서 아침 운동을 나오신답니다. 낮에는, 근처에 있는 대룡중학교라는 학교에서 똑같은 옷을 맞추어 입은 학생들이 재잘대며 올라온답니다. 하루 동안 보는 사람들 중 가장 시끄럽고 재미있는 아이들이에요. 그리고 저녁때가 되면 엄마손에 이끌려 아이들이 산 주위를 산책하지요.

   사람들은 안마산 주위에 아파트도 많이 지었어요. 너무 많이 지어서 무서웠어요. 다른 숲들은 아예 사라졌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아파트가 들어서며 살 곳이 점점 줄어들었고 그 만큼 저희의 친구들을 잃었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엄청 신기해요. 글쎄 저희에게 천연 기념물 328호 멸종 위기종 2등급 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흥! 이 이름의 뜻을 알고 얼마나 기분 나빴는지 아세요? 저희 친구들을 그 만큼이나 죽여 놓고는 그냥 이름 하나 길게 만들어 붙이는 꼴이라니요! 처음에는 저희 안마산도 아파트 숲이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사람들은 그래도 안마산은 지켜주었어요. 그 점에 대하여 그래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런데 이 청천벽력같이 소문은 뭔가요? 저희 안마산에 열병합발전소를 세운데요! 절대 안돼요! 안마산은 춘천사람들의 쉼터일 뿐 아니라, 저희 하늘 다람쥐들과 청설모 그리고 10여의 동물들의 집, 우리의 낙원이에요. 이 아름다운 산이 깎이고 흉물스러운 발전소 건물과 시끄러운 소음, 건강에 나쁜 연기로 둘러싸이게 된다니요?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이것은 우리 다람쥐들만의 문제가 아니어요. 대룡중학교는 매주 체육시간마다 안마산에 다녀올 정도로 가깝답니다. 아이들은 더운 여름이나 시원한 가을에는 창문을 열어놓고 수업을 해요. 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은,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에요. 이 어린 학생들의 건강은 어떻게 하실거죠? 안마산이 좋아 이곳에 살고 있는 주변 시민들의 건강은요? 인권, 인권 하는 나라가 어떻게 시민들의 인권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을 수 있는 건가요?

   제발 안마산을 내버려두세요. 저희가 너무 큰 것을 바라나요? 발전소를 짓는다면, 저희 하늘다람쥐들은, 사람들이 붙여 놓은 이름처럼 정말 멸종해 버리고 말거에요.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아이들과, 저희 동식물과, 이곳 사람들을요.
우리의 안마산을 지켜주세요!

안마산 다람쥐 안규원 올림

Saturday 28 April 2012

강원도 교육정책 참여단 연찬회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4월 28일 강원도 교육청에서 강원도 교육참여단 연찬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춘천시의 학생으로써 참여했습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과, 학교 폭력 등에 대한 강연과 프리젠 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회장과 임원단을 선출하였습니다. 일년 동안의 참여단 활동 중에, 저는 학교에서의 환경교육과 봉사활동 동아리의 활성화 등을 이끌 수 있는 정책들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온갖 시험공부와 입시 때문에 바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어떻게 환경과 봉사를 실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지, 청소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고민중인데요  좋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부탁 드립니다.

저는, 중간 휴식시간에 연단에 올라가 저희 TGCP와 The Green Light 신문을 홍보하였고, 신문을 팔았답니다.

민병희 교육감 님을 포함,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35분께서 저희의 신문을 구매해 주셨습니다.
한 부에 2,000 원X 35부 = 70,000원 + 기부금 5,000원 = 75,000원 은, 다음에 캄보디아 학교로 기부금을 보낼 때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uesday 24 April 2012

The Green Light에 실린 TGCP Eco Campaign


The Global Children Project

ECO Campaign

The Cream hedgehog, with snow white delicate thorns
The harp whale, with starry eyes, doll like feature
The Panda bear, who stole many hearts by the celebrated, 'Koong Foo Panda'
The Ladini Dolphine, saving people from sharks, the water Guardian of the people
What is the similarity between these animals?
The answer is,

ENDANGERED ANIMALS

As the glaciers melt, as the rain forests start to show there bare flesh,
As the trees are replaced with buildings, and clouds with smoke
One by one, they are dying, perishing
This disaster of the environment that had been performed by man's cruel hands
Is there really nothing we can do?
No way to rekindle life, no way to cover the deeds?
Yes there is.
The key is the paper cup.
In one year we use 120 million paper cups
Thousands of trees are cut down to make them
Amount of Carbon dioxide emitted amounts to 13thousand 2000ton
And to clear up that amount of CO2 we need 4,725 trees per year
Money needed to make the paper cups-1000million dollars every year
60 million dollars going down the drain year by year to get rid of paper cup waste
What should we do?
If an apple a day can keep the doctor away
Then a recycle a month and the use of personal cups can keep the pollution away
By not using the paper cups we can
Save millions of trees-the lungs of the earth
Save the beautiful ecosystem
Save the zillions of wasted money
The same money which could had helped people most needed
people on Earth!
Paper cups can only be recycled after the first layer is riped off
So always, pack the paper cups in their own box
Use one-sided paper-don't throw them out
Always finish the diaries and notebooks-no paper bare and gone
We should end the problem that we started
To save our Earth, to save our Environment
Today still the animals wait
For Humans to open their eyes and see, to open their ears and hear
What had become and what will become
Waiting, waiting

The Green Light 창간호


 'The Green Light'는 우리의 힘으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소년 환경신문입니다. 이 신문에는 현재 전국 10개의 초, 중학교 학생들 12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환경이슈와 국내 외 환경 소식, 세계적 환경 단체의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 환경동아리 소개, 새로운 환경기술 소개 등이 실립니다. 또한, 환경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들과 기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실립니다.
또한, 환경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공조해 나아가야 할 것이기에, 또한 훗날 저희가 어른이 되었을 때, 전 세계의 사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풀어나가야 하기에, 영어로 발간하였습니다. 이번 창간호에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리포터로 참여하였으며, 이후 점차 전 세계의 친구들과 이 신문을 함께 해 나가려고 합니다.
인류는 이 지구상에서 걷기 시작한 이후 눈부신 문명을 이루며 과학을 발전시켜 왔고, 그 과정에서 자연을 파괴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명과 문화의 혜택을 누리는 우리 세대는, 그 파괴를 멈추고 되돌려야만 할 역사적인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의 리더로써 또한 이 지구사회의 시민으로써, 'The Green Light' 는 우리 청소년들의 관심과 실천, 우리의 힘을 모으는 것에 앞장 설 것입니다.

The Green Light는 http://blog.naver.com/tgreenligh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onday 9 April 2012

파키스탄 어린이 노동자

"I am 14 and I live in the slums of Karachi. I make blocks that are used in construction."
Photographer: Arshad Ali . 내 나이는 14세. 파키스탄 항구도시이자  파키스탄 해군 군사항인 카라치의 슬럼(빈민가)에서 살고 있다. 나는 건축자재인 벽돌을 만들고 있다.
"I don't like school. I went there once, but never again. "I wake up at seven in the morning and start getting ready to go to work."
나는 학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난 학교에 단 한번만 가보았다. 다시는 못가봤다.
나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일하러 가기위해 준비한다.

"I come to work at eight in the morning and leave by seven at night. "I have to get the sand to where it is mixed with cement and then we add water."
나는 아침 8시에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밤 7시에 일이 끝난다. 난 시멘트와 섞기 위해서 모래를 퍼 날라야 한다. 그리고 물도 부어야 한다(벽돌을 만들기 위해)

"I make 30 rupees a day (about 65 US cents). "It's very little but then I don't have a choice, do I?  "I give 25 rupees to my Amma [mum] and keep the rest. Amma loves me and I also eat whatever is there." 나는 하루에 30루피(650원)를 번다. 이 액수는 너무나 적은 액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엄마에게 25루피(540원)를 드린다. 그리고 쉰다.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 나도 항상 무엇이든지 잘 먹는다.
사진 아샤드 알리/영국 비비시 방송 온라인/모바클뉴스

Free Game & Free Education!

A new game for kids and environment is released.
EcoFriendz is an educational game developed by the UNEP(UN Environmental Program). Lovely characters Waddy(Dolphin) and Harty(Harp Seal) will introduce you to the world of Eco.
You can do 22 eco-friendly missions with Waddy and Harty, and learn about climate change, global warming, carbon footprint, food miles and carbon neutrality.
Enjoy the game, learn more about our earth, and have a heart to save our beautiful environment!





Tuesday 3 April 2012

청소년환경신문 The Green Light 발간!

우리의 힘으로 기획하여 만든 영자 환경신문 The Green Light 가 발간됩니다!
이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전국의 중학생 10명이 모여 시작하는 푸른 꿈 같은 신문입니다.
우리가 심는 이 작은 씨앗이, 언젠가는 큰 나무가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나무들이 모여 푸른 숲을 이룬다면, 우리는 파괴되어 가는 지구의 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tgreenligh 에서 The Green Light의 생생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신문에 글을 올리시고 싶은 분들은, bambicuty@hanmail.net으로 연락주세요 ^^

Donation to Cambodia!

오늘, 캄보디아의 Khcheay 초등학교로 20만원을 보냈습니다!
교재구입비로 사용될 것 같은데, 자세한 용도는 차후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입니다.
책 구입을 통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HCHEAY Primary School
Address: Khcheay Village, Romeang Thkol Commune, Svay Teab District, Svay Rieng Province, Cambodia
Number of teachers :27
Number of students :626(elementary), 45(preschool)